벌써.
- 글번호
- 296572
- 작성자
- 김수정
- 작성일
- 2008.02.06 12:15
- 조회수
- 1686
- 공개여부 :
- 공개
아빠가 가고 벌써 2번째 맞이하는 구정이야..ㅠ.ㅠ
아빠가 살아있었으면, 아빠가 좋아하는 음식 만드느라, 정신없이
바쁘고, 즐거울텐데, 엄마도 성은이도 많이 우울해하고 있어..
아빠한테 가본다 하면서도 이런저런 핑계로 가지 못해서 미안해..
낼은 아침준비 일찍하고, 바로 출발할게..우리식구 보고싶더라도 조금만
참아줘!! 아빠한테 간다고 생각하니깐 벌써부터 맘이 들뜬다..빨리 내일이 왔으면..
보고싶어, 아빠
아빠가 살아있었으면, 아빠가 좋아하는 음식 만드느라, 정신없이
바쁘고, 즐거울텐데, 엄마도 성은이도 많이 우울해하고 있어..
아빠한테 가본다 하면서도 이런저런 핑계로 가지 못해서 미안해..
낼은 아침준비 일찍하고, 바로 출발할게..우리식구 보고싶더라도 조금만
참아줘!! 아빠한테 간다고 생각하니깐 벌써부터 맘이 들뜬다..빨리 내일이 왔으면..
보고싶어,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