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버지여.
- 글번호
- 296466
- 작성자
- 못난 아들
- 작성일
- 2007.09.14 01:13
- 조회수
- 1552
- 공개여부 :
- 공개
아버지
오늘도 오늘도
아버지 생각에 한참을 헤맸어요
인생 정말 인생 정말 아무것도 아님을 ..
아버지의 일생에 딱 맞는 노래를 찾았어요.
"my way"
아버지
아버지의 인생을 자식들이 몰라 줬던거 같아요
저의 일생이 있듯.. 아버지의 삶이 있었지만
저는 저만을 생각하는 삶을 아버지에게 강요했던것 같아요
아버지 이제 다시 한번 말하지만
사랑합니다.
제 마음을 제 삶 끝나는 날까지 지키며,
아버지의 사랑을 자식에게 물려주며,
나씨 집안을 부끄럼 없이 이끌어 가겠습니다.
물론 저의, 나만의 방식으로 삶을 살겠지만
아버지가 가르쳐 주신 바탕은 잃지 않겠습니다.
"거룩한 삶"
아버지의 사진을 들춰 보며,,,
인생에 대해,
인생이란..
많은 생각을 했고,
제 짦은 결론은
잠깐 살다 가는 삶이더군요..
우리 1남 5녀 남매 정말 열심히 살다 가겠습니다.
아버지 실망하지 않게.
우리 어렸을적엔 정말 많이 힘드셨죠??
모두들 다 커서 이제는 다들 듬직합니다.
이런 큰 일을 치르면서 서로 큰 소리 한번 안내고 합심하며.. 서로 도와가며,
자기가 피곤하지만 남을 더 챙기면서.
아버지 아버지의
가르침이 아녔으면 저희 이러한 우애도 없었을 거에요..
아버지 감사해요.
너무 너무 사랑해요
아버지, 아버지.
수백번, 수천번을 부르면 아버지가 제 꿈에 오실까요?
어머니를 보낼때는 제가 너무 어려 이런 마음을 못 가졌지만
그 어린 제가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고 나서야.. 이제야
아버지 모든게 그립습니다.
아버지의 손, 발, 모든게.
아버지 혼자 이 새벽을 맞이하기가 정말 힘드네요
이 밤
잠들기 정말 힘드네요
주님이 정해준 운명이지만
주님을 원망하지는 않지만
주님의 뜻을 하찮은 제가 알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그래도 너무 힘드네요
삶이 너무 허무합니다.
이런 무지하고, 연약한 인간을 만들어
이런 시험을 이겨내라 하시다니.
아버지
아버지가 아들이 되고 아들이 아버지가 되듯
아버지의 사랑도 아들에게 영원히 기억될것입니다.
자고 일어나는 금요일은 이제 이제 기운을 차려야 겠어요
이제 이제 예은이를 위해 그리고 아버지의 며느리를 위해
기운을 내야 겠어요.
아버지가 할아버지를 보내시고 저희를
위해 삶을 살으셨듯이
저 또한 아버지를 이어 가겠지요
아버지
아버지
그리운 아버지
내 삶의 선생이셨고, 내 삶의 친구였고,
창조때부터 주님께서 정해주신 나의 아버지여
이제 편안한 곳에서
자식들 걱정 마시고 편히
계세요
아버지
인간의 말로는 이 말밖에 제 마음을 표현 못하네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오늘도 오늘도
아버지 생각에 한참을 헤맸어요
인생 정말 인생 정말 아무것도 아님을 ..
아버지의 일생에 딱 맞는 노래를 찾았어요.
"my way"
아버지
아버지의 인생을 자식들이 몰라 줬던거 같아요
저의 일생이 있듯.. 아버지의 삶이 있었지만
저는 저만을 생각하는 삶을 아버지에게 강요했던것 같아요
아버지 이제 다시 한번 말하지만
사랑합니다.
제 마음을 제 삶 끝나는 날까지 지키며,
아버지의 사랑을 자식에게 물려주며,
나씨 집안을 부끄럼 없이 이끌어 가겠습니다.
물론 저의, 나만의 방식으로 삶을 살겠지만
아버지가 가르쳐 주신 바탕은 잃지 않겠습니다.
"거룩한 삶"
아버지의 사진을 들춰 보며,,,
인생에 대해,
인생이란..
많은 생각을 했고,
제 짦은 결론은
잠깐 살다 가는 삶이더군요..
우리 1남 5녀 남매 정말 열심히 살다 가겠습니다.
아버지 실망하지 않게.
우리 어렸을적엔 정말 많이 힘드셨죠??
모두들 다 커서 이제는 다들 듬직합니다.
이런 큰 일을 치르면서 서로 큰 소리 한번 안내고 합심하며.. 서로 도와가며,
자기가 피곤하지만 남을 더 챙기면서.
아버지 아버지의
가르침이 아녔으면 저희 이러한 우애도 없었을 거에요..
아버지 감사해요.
너무 너무 사랑해요
아버지, 아버지.
수백번, 수천번을 부르면 아버지가 제 꿈에 오실까요?
어머니를 보낼때는 제가 너무 어려 이런 마음을 못 가졌지만
그 어린 제가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고 나서야.. 이제야
아버지 모든게 그립습니다.
아버지의 손, 발, 모든게.
아버지 혼자 이 새벽을 맞이하기가 정말 힘드네요
이 밤
잠들기 정말 힘드네요
주님이 정해준 운명이지만
주님을 원망하지는 않지만
주님의 뜻을 하찮은 제가 알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그래도 너무 힘드네요
삶이 너무 허무합니다.
이런 무지하고, 연약한 인간을 만들어
이런 시험을 이겨내라 하시다니.
아버지
아버지가 아들이 되고 아들이 아버지가 되듯
아버지의 사랑도 아들에게 영원히 기억될것입니다.
자고 일어나는 금요일은 이제 이제 기운을 차려야 겠어요
이제 이제 예은이를 위해 그리고 아버지의 며느리를 위해
기운을 내야 겠어요.
아버지가 할아버지를 보내시고 저희를
위해 삶을 살으셨듯이
저 또한 아버지를 이어 가겠지요
아버지
아버지
그리운 아버지
내 삶의 선생이셨고, 내 삶의 친구였고,
창조때부터 주님께서 정해주신 나의 아버지여
이제 편안한 곳에서
자식들 걱정 마시고 편히
계세요
아버지
인간의 말로는 이 말밖에 제 마음을 표현 못하네요
아버지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