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글번호
- 296457
- 작성자
- 이진경
- 작성일
- 2007.08.28 21:25
- 조회수
- 1881
- 공개여부 :
- 공개
요 몇일 자꾸 할머니 생각이 많이 나네.
낮에 회사에서도 몇번을 이 곳에 들르곤 해..
왜 그러지..?
할머니 많이 보고싶다.
할머니도 내가 많이 보고싶지?
마지막 가실 때 손녀딸 얼굴 못보고 가셔서 아마 보고싶으실꺼야.
할머니가 나 많이 이뻐했잖아.
근데 할머니..
시간이...돌아가지질 않는걸 어쩌지.
정말이지 어쩔수가 없나봐.
손 뻗으면 닿을 곳에 있을 것만 같은데..
어디 계신건지...
할머니 보고싶다.
꼭 천국에 계셔야해요.
그래야 외롭지 않고 행복하고 편안하게 계시지.
낮에 회사에서도 몇번을 이 곳에 들르곤 해..
왜 그러지..?
할머니 많이 보고싶다.
할머니도 내가 많이 보고싶지?
마지막 가실 때 손녀딸 얼굴 못보고 가셔서 아마 보고싶으실꺼야.
할머니가 나 많이 이뻐했잖아.
근데 할머니..
시간이...돌아가지질 않는걸 어쩌지.
정말이지 어쩔수가 없나봐.
손 뻗으면 닿을 곳에 있을 것만 같은데..
어디 계신건지...
할머니 보고싶다.
꼭 천국에 계셔야해요.
그래야 외롭지 않고 행복하고 편안하게 계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