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창립 제 19주년 행사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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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3년 6월 15일,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창립 19주년을 기리기 위해 감사예배와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날 공개된 '빛이 된 십자가'라는 새로운 조형물은 체험형 기도 공간으로 고흥석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신범섭 이사장은 안전한 서비스 제공과 기독교의 가치를 상징하는 작품을 강조하였으며,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은혜로운 그리스도인의 추모공간으로 자리매김 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며 “이 곳을 방문하는 추모객들이 영원한 천국을 바라보며 이 땅이 아닌 영원한 세계에 목적을 두고 살아가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고인에게 보내는 '편지글 공모전' 시상식도 열렸으며, 수상작은 추모공원 내에 전시되고 작품집으로 발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