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스마트 그늘막 설치 후 영등포구청에 기부

여의도순복음교회와 당 재단은 여름철 폭염과 우기에 교회 성도들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신기술을 활용한 차세대형 스마트 그늘막을 여의도순복음교회 제2교육관 앞 교차로의 횡단보도 4개 지점에 설치하였습니다.

 

 

스마트 횡단보도 그늘막은 그늘이 없는 횡단보도 주변에 그늘 쉼터를 제공하여 폭염 등으로 인한 온열 질환을 방지할 수 있고 비를 피할 수 있으며 기후변화에 따라 온도와 바람의 세기를 분석하는 감지 센서로 완전 자동으로 개폐되는 차양막 시스템을 도입한 최신 제품으로, 이는 보행자 안전과 편리함을 동시에 고려하고 설치공간을 최소화한 단순 디자인을 적용하여 아름다운 도시 미관을 연출하게 됩니다.

 

여의도 지역 최초로 설치된 스마트 그늘막은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에서 영등포구청에 지정기탁 하여 지역사회의 시민 건강을 염려하는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의 진심이 널리 전달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당 재단의 이사장 김윤배 장로는 설치된 스마트 그늘막을 이용하는 성도들에게 교회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고 교회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시민들에게 거부감 없이 다가가고 인정받으면서 하나님 사업을 널리 알리는 새로운 거리 전도 방향을 제시하고 실천하는 기회로 삼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