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ach Garden

“루아정원”은 하나님의 생기(성령)가 머무르는 정원이자 추모공원을 찾는 유족분들의 마음에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곳입니다.

'루아흐(ruach)'는 구약성경에 자주 쓰였는데 '하나님의 영' '생기'를 의미하는 말로 쓰입니다. 그리스도의 부활과 영생을 믿는 기독교 신앙을 가진 크리스찬의 추모공원을 나타내는 이름으로 '루아흐'를 사용하였으며 발음을 '루아'로 단순화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손길이 닿아 아름답게 피어난 꽃과 나무가 있는 '루아정원'을 거니시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는 날에 사랑하는 가족과 다시 만나게 될 것임을 자연의 평화속에서 깨닫고 감사하는 시간되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