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엄마

글번호
348874
작성자
김선미
작성일
2024.02.19 07:11
조회수
72
사랑하는 이종숙 여사님
벌써 일주일이 훌쩍 지났어
시간이 너무 빠르네 난 오빠랑 언니가 챙겨주는 덕분에
나름 잘 지내고 있어
엄마는 아빠, 할머니, 삼촌 다 만났을까?
휑한 엄마방 보면 엄마가 누워있는거 같고
사실 아직 실감도 잘 안나고.. 보고싶고 선미야~ 하는 목소리도 듣고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