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엄마

글번호
348855
작성자
아들
작성일
2024.02.11 12:03
조회수
85
엄마...사랑하는 엄마

12/7일 저녁에 마지막 인사가 될지 모르고 응급실을 나왔는데...

엄마 너무 보고 싶어요.
마지막까지 폐렴과 싸우느라 힘들었죠...

한번만이라도 눈 맞추고 싶어서 간절했는데
엄마...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마세요.

사랑해요. 엄마가 하늘에서 지켜볼거니까
더 열심히 하루하루 살께요.

엄마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아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