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글번호
346994
작성자
작성일
2022.04.27 22:41
조회수
274
오빠가 이세상에 없다는게 계속실감이 안났는대..
오늘은 실감이나네..
보고싶다.. 괴롭히고싶다.. 장난치고싶고, 놀리고싶고..
순수하고 착했던 광훈오빠..
그곳에서는 아픔도.. 슬픔도.. 미움도 없이 행복하길...
가슴속에 묻을께 .. 언제나 오빠를 기억할께..
한없이 착하고 즐거웠던 사람..
오빠 웃는소리가 듣고싶다..
이곳에서 못해본거 거기서 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