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네생일

글번호
346975
작성자
언니
작성일
2022.04.25 14:47
조회수
344
이제 좀괜찮은가 했는데 사진을보니 여전히 그립구나 미선아
보고싶지만 못본다는걸 알기에 항상 네가 어딘가에 있다고 생각하고..믿고.지내
내가 슬프면 아빠도 엄마도 그 찢어지는 마음이 터질까봐
아무렇지 않은척 하고 지내
오늘 네 생일인데 외롭진않을지 걱정이된다
생일축하해 미선아
니생각을하면 눈물이 나는데 .
그럼 그때마다 ."바보같이 왜울어!"하는 니목소리가 들리는것같아서 꾹 참어!!!
니가 내옆에 없게될수도 있다는걸 한번도 생각해보질않았어
그래서 지금도 그때도 .. 믿기지가 않아
미선아 사랑해!!!정말 정말 정말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