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삼채누님 보세요..

글번호
346953
작성자
동생 영봉 올림.
작성일
2022.04.16 12:34
조회수
264
보고싶고 그리운 누님..
어머니 아버지랑 같이계시죠.!
꽃만봐도..
한강가면 누님하고 병원에다니던
그길이 보여서 가슴이 미여집니다.
그래도 동생한테 꿈에라도 한번 오실줄 알았는데.
왜그리 매정한지요.
그곳이 아무리 좋아도요..
오늘은 꼭 꿈속에 오셔서
나에게 항상했던 그많은얘기들
다시한번 말씀해 주세요.
보고싶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