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시리게 그리운 이름..

글번호
346903
작성자
막내처제
작성일
2022.03.30 21:36
조회수
277
형부~~아직 하지못한 일들이 너무 많은데..못다한 말들이 켜켜이 쌓여있는데..함께 가야할 곳들도 끝나지 않은 이 많은 날들 뭐가 그리 급해 서두르셨어요~~
가슴 시리게 그립고 그립습니다.
시간이 지나 희미해질수 있겠지만 그 따뜻했던 마음은 영원히 잊지 않으렵니다.
우리 열심히 살아볼께요~
형부도 평안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