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옥이에게

글번호
346709
작성자
달빛
작성일
2022.01.04 21:17
조회수
280
정옥아
변함없이 세월은 흐르고 나도 나이를 먹었어
그래도 정옥이 네가 내게 주었던 손길에 대한 고마움은 지금도 내 마음에 생생해.
정옥아 고마워. 그리고 보고 싶다.
언젠가 새 세상에서 반갑게 만나자. 그 날까지 평안히 쉬고 있어.

직장에서 함께했던 동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