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너무 보고 싶습니다.

글번호
346408
작성자
서승호
작성일
2021.08.10 22:53
조회수
405
아빠 너무 보고싶어요. 제가 조금더 신경썼으면 아버지 편하게 모실수 있었는데,, 아빠를 오래 동안 모시지 못해서 죄송해요. 이 불효자 용서해 주세요. .

엄마는 잘 모실거고요. 형은 제가 잘 보살피도록 하겠습니다. 형 간호 하시느라 너무 고생이 많으셨어요. 제가 너무 신경쓰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어렸을때 아빠추억이 많았고, 자꾸 생가이 나요. 아빠 아프지 않은곳 하나님이 계시는 천국에서 복음을 전파하시고 평안하게 지내세요.

사랑합니다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