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글번호
346062
작성자
박신호
작성일
2021.01.07 21:19
조회수
589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안녕하세요.저는 이모님의 조카 태경이의 지인 박신호라고 합니다. 최근 태경이가 이모님의 비보 소식을 듣고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저는 이모님 뵌적은 없지만 태경이의 모습으로 보아 참으로 너무나 좋으시고 따뜻하신분이겠구나 느껴집니다.
현재 지상은 코로나와 날씨로 인해 모든게 너무나도 춥고 얼어붙었습니다.
날씨와 사회는 얼어붙고 춥겠지만 이모님을 향한 마음은 언제나 따뜻할거라 믿습니다. 이모님께서 계신곳에서 남아있는
가족들 춥지않고 항상 따뜻하게 평생 지켜주시리라 믿습니다.
모든 신께서 이모님의 뜻으로 가족들께 축복을 내려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계시는곳에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