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할아버지께

글번호
345909
작성자
정현정
작성일
2020.10.11 13:07
조회수
699
할렐루야.
사랑하는 할아버지.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죠?
지금도 저는 할아버지께서 제게 주신 따뜻함을 생각하면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해요.
8살 때 제게 글씨를 가르켜주셨던게 아직도 생각나요.
그래서 덕분에 지금도 제가 글씨를 잘쓸 수 있게 되었어요.
먼 훗날 할아버지 만나뵙게 되면 할아버지께 직접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싶어요.
제가 태어나서부터 첫 손녀라고 예뻐해주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사랑으로 제가 이렇게 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저도 할아버지께 좋은 손녀로 효도하며 보답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요.
할아버지. 늘 주님 안에서 평안하세요♡
늘 사랑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