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아빠에게

글번호
345908
작성자
정현정
작성일
2020.10.11 12:44
조회수
784
할렐루야.
사랑하는 멋지고 잘생긴 우리 아빠♡
주님의 사랑으로 평안하게 잘있지?
나는 주님의 은혜로 버티며 나아가고 있어.
올 해 자주 만나러가지 못해서 미안해.
그렇지만 이 모든 상황들 이해해줄거지?
많이 보고싶어.
이 모든 상황들 아빠 알고 있지?
천국에서 함께 기도해줘서 고마워.
정말 아빠한테 부끄럽지않은 딸이 되서 효도하고 싶다.
늘 내게 보배같다 해준 우리 아빠.
난 아빠가 있어서 행복했어.
나중에 천국에서 만나면 꿈속에서 이야기해준것처럼
꼭 안아줘. 그리고 수고했다고 말해줘.
너무너무 우리 아빠가 보고싶지만, 천국에서 평안하게 있으니까 우리 때가 되면 만나자!!!
사랑해♡ 나 태어나게 해줘서 고맙고 사랑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