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께

글번호
345780
작성자
송하영
작성일
2020.08.03 23:18
조회수
836
아버지.. 이제서야 아버지 라고 부르네요
벌써 내일이 6개월이 됐어요. 천국에서 잘지내고있죠??
저는 아버지가 무척 보고싶어요ㅠㅠ 아직도 안믿겨지고있어요
저는 어머니랑 맨날 티격태격 하면서 지내요...ㅎ 아버지 없으니까 더 잔소리가 많이 늘고 얻어맞는건 한 4번? 천국에서 다 지켜보고 계시죠?? ㅎ 천국에서 보면 혼내주세요!!!! ㅎ
아버지 많이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