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에게

글번호
345769
작성자
리아를 잊지 않는 구독자 언니가❤️
작성일
2020.06.30 01:01
조회수
966
리아야 거긴 어때? 더이상 아프지도 않고 편히 잘 지내고 있는거 맞지?
처음 리아 유튜브 영상을 보고 구독자 된지 1년째 인데 너무 빨리 이별이 찾아 와서
믿겨지지 않는다....
코로나 때문에 교회는 못 가지만 집에서 가족들과 열심히 기도 드리고 있어
리아와 이별 하기전 에는 늘 우리가족 항상 행복하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 드리곤 했는데 요즘에는 리아를 잊지 않게 해주세요 리아 천국에서 행복하게 잘 지낼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더이상 아프지 않게 해주세요 가 나의 기도가 되어 버렸어
나보다 7살 이나 어린 동생이 꽃도 못 피워보고 떠난 것 같아서 너무 마음이 아프다.
내가 천국 가는 그날 까지 행복하게 아프지 말고 잘 지내고 있어!
우리 천국에서 만나면 친한 언니 동생으로 지내자! 그래 줄 꺼지? ^_^
천사리아 잊지 않을께 ❤️